binnie-mods-2.0-pre14
Binnie Patcher 1.8
사용중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무능하기 짝이 없는 백수
루다스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녀석은
이렇게 생긴 녀석인데요.
이름은 Genepool 이라고 합니다.
이녀석의 역할은 벌을 쥐어짜내서
RawDNA를 추출하는데 있습니다.
RawDNA로 뭘 하는지는 나중에 알게될테니 신경 쓰지 마시고.
벌 한마리당 극소량의 DNA가 추출되므로 많이!
아주 많이! 벌을 쥐어짜내도록 하세요!
Drone |
10mb |
Princess |
30mb |
Queen |
30mb |
겨우 저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그럼 내부 인터페이스를 보시죠!
이번에는 내부를 몽땅 채워보았습니다.
Ⅰ - 에탄올을 채워넣으셔야 합니다.
에탄올에 벌들을 녹이는건가요...?
Ⅱ - Input 장소입니다.
벌들을 밀어넣어주세욧!
Ⅲ - 우리가 범접할 수 없는 장소입니다.
Ⅱ자리에 놓아둔것이 순서대로 이동할 뿐이죠.
Ⅳ - 2편의 Incubator에서 만들었던 Enzyme입니다.
촉매라고 해야되려나요.
에탄올에 절인 벌들에게 효소를 밀어넣으면 녹아버려서
DNA가 되나 봅니다.ㅋ
Ⅴ - 결과물인 RawDNA가 나오는 장소입니다.
이 Raw DNA는 사실 시간이 넘쳐 흐르시는분들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Polymerizer 라는 기계를 쓸 때 필요한건데요.
시퀀스같은거 해석하고 시럼으로 유전자 조작할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걸 단축하기 위해서
Polymerizer라는 기계에서 작업하기 위한 액체입니다.
Polymerizer에서 시퀀서나 시럼에다가 이 RawDNA를 채워넣고
이하 작업을 하면 매우 단축이 되니까 쓰는건데...
시간이 남아도신다면 뭐 딱히 벌 DNA 안쓰셔도 됩니다....만
어차피 드론 남아돌거잖아요...
쓸데도 없는거 그냥 녹여서 시간단축 시키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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