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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배운것/라즈베리파이

5. install/update가 안될때

이전 4번글에서 업데이트가 안될경우


해결방안을 써 둔 적이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재부팅을 하거나 networking을 재시작 하게 되면 resolv.conf가 초기화되어버린다!


그래서 매번 재부팅 혹은 재시작 후 resolv.conf 파일을 다시 써 주어야 했다.


따라서, 이번글은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을 쓰도록 하겠다.



1. resolvconf.conf 파일을 수정한다.

왜 위 파일을 수정하느냐 하면.

resolv.conf 파일을 열어 첫 주석을 보면 resolvconf에서 생성한다고 되어있다.

그러니까 위 파일을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정을 해 본것이었다.


들어가면 #name-server=127.0.0.1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의 주석을 풀고, 127.0.0.1을 다른것으로 쓴다. (구글의 네임서버는 8.8.8.8 혹은 8.8.4.4다)


이제 네트워크를 재시작해도 resolv.conf에는 하나의 네임서버가 존재한다!




2. resolv.conf파일을 수정불변으로 고쳐버린다.

위 방법은 뭐랄까, 조금 강제적인(?) 경향이 있는거 같다.

왜냐면 resolv.conf파일의 성질을 root권한도 수정할수 없도록 고쳐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수정불변 옵션을 제거하면 루트권한도 수정 가능하다)


무튼 방법은


chattr +i resolv.conf

를 하면된다.


단, 위 명령어를 씀과 동시에 조정이 안되니까. 미리 네임서버를 모두 작성후에 저 옵션을 지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