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란?
인바의 어원
인바는 Invariable(불변) 의 약자이며, 인바라고도 한다.온도에 대해 불변이라는 뜻에서 'in(不) var(變)'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철 63.5%에 니켈 36.5%를 첨가하여 열팽창계수가 작은 합금을 말한다. 정밀기계·광학기계의 부품, 시계의 부품과 같이 온도 변화에 의해서 치수가 변하면 오차의 원인이 되는 기계에 사용된다.
(짦은지식,마크 모드중 나오는 인바합금의조합법에는 철두개 니켈1개가 들어가는데 이걸 비율로 나타내면 철65%정도 니켈은 35%정도로 나타난다. 즉 과학적이다?)
100℃ 이하에서는 100만 분의 1 전후이다. 실온에서는 온도가 약간 바뀌어도, 거의 치수가 변하지 않는다. 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치수가 변하면 오차가 생길 수 있는 기계에 사용하면 오차를 줄일 수 있어 정밀기계와 광학기계의 부품, 시계의 부품 등을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인바에 크로뮴을 첨가하면 탄성계수가 실온 근처에서 거의 불변이므로 탄성(彈性:elasticity)과 불변(invariable)이라고 해서 '엘린바(elinvar)'라고 하며, 시계의 태엽 등에 사용된다.
인바의 성분/용도
프랑스에서 발명한 Fe-Ni 합금으로써 그 팽창계수가 극히 낮아(0.0000008/℃ 정도), 시계, 계기 등에 쓰이고 있다. 성분 함량은 63.5 Fe, 36 Ni, 0.5 Mn으로 녹는점은 1425℃이다.
극히 내식성이 풍부하고, 탄성한 43㎏/㎟, 인장강도 60㎏/㎟, 연신율 25~50%, HB 167, 비중 7.99이다. 그밖에 초인바라고 하는 것이 있으나, 이것은 일본에서 발명된 것으로 인바보다 한층 팽창계수가 적다. 그 성분은 인바의 Ni 5%를 Co로 치환한 것이다. 기타 많은 제강 회사에서 저팽창강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으나, 그 성분은 대체적으로 Ni 36% 부근의 Ni-Fe 합금이다.
Fe 60%, Ni 36%의 합금으로서 불변강(不變鋼)이라고 하며 선팽창 계수 1.2 x 10-6/℃로서 Fe의 1/10이다. 표준 시계의 흔들이(振子)나 길이의 표준용 기구에 사용된다
오스테나이트 주철의 일종으로, 특히 열팽창계수가 극히 적고, 녹슬지 않기 때문에 길이의 표준용 기구, 시계의 진동자 및 바이메탈의 저열팽창측 등에 사용된다. 성분은 Ni 36%, C<0.2%, mn 0.5%, 나머지는 fe이다. 비중 8, 융점1425℃, 선팽창계수는 0.000001이다.